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.7 mm (문단 편집) ==== 상세 ==== 일본은 그 동안 타 국가들보다 좀 작은 구경의 [[6.5 mm]]탄을 사용하고 있었고,나름대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다. 하지만 [[6.5 mm]]는 [[러일전쟁]] 시기부터 병사들에게 적군의 탄약에 비해 사거리가 짦고 위력도 낮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었고, [[중일전쟁]]이 일어나면서 이 불만이 확대되었다. 당시 중국군이 쓰고 있었던 독일제 [[7.92x57mm]] 마우저 탄약은 일본군의 탄약보다 사거리, 위력, 명중률이 우월했고, 이에 일본 군부는 해군이 사용하던 .303 브리티쉬 탄을 국산화하여 탄약을 만드는데,이것이 7.7mm 아리사카 탄이다. 처음 개발된 아리사카 탄은 92식으로 불리며 이 탄약은 [[92식 중기관총]]에만 사용되었으나[* 이 92식 탄은 99식 탄약과 달리 세미 림드 탄약이라, 99식 탄약을 쓰는 총기에는 사용할 수 없다. 림 때문에 약실에 들어가지 않아 장전 자체를 할 수 없다.] 1941년에 [[99식 소총]]과 [[96/99식 경기관총|99식 경기관총]] 등의 화기들이 개발되며 이 화기들에 최적화된 99식 탄약이 나오고,이 탄약이 우리가 잘 아는 표준 아리사카 탄이다. 이후 [[제2차 세계 대전]] 종전까지 일본군의 주력 탄약으로 이용되었다. 기존의 6.5×50mm SR에 비해 위력이 향상되었지만 이 탄의 탄 운동에너지는 3200J 정도로, 비록 실전에서 그리 부족한 수준은 아니었으나 동시대 타국의 제식 소총탄에 비하면 여전히 조금 약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. 적국이었던 미국의 동급 보병화기인 [[M1 개런드]]와 [[M1918 브라우닝]]이 사용하는 소총탄 [[7.62 mm#s-2.1.3|.30-06 스프링필드]]의 운동에너지가 4000J정도이다. 거기에 이 탄을 쓰는 기관총을 [[중기관총]](Heavy Machine Gun)으로 불렀고, 이 이상의 구경을 사용하는 제식 보병화기가 없었으나, 동시기 주적이었던 미국의 중기관총은 [[.50 BMG]]를 사용하는 [[M2 브라우닝 중기관총|M2]]였다.(...) [[분류:탄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